마가복음은 네 복음서 가운데 가장 먼저 기록되었으며 또 가장 짧다.
본서는 요한 마가에 의해 기록되었으며 예수님의 기록과 사역에 관심을 두고 있다.
아마 이 복음서는 이방인, 특히 로마인들을 위해 쓰여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도 마가는 복음서에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메시아임을 강조하고 있다.
보통 한국말은 영어의 어순과 달라 의미 단위별로 문장을 끊어서 해석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영어책을 처음 접하는 학습자는 대개 문법에 대한 이해가 없기
때문에 의미 단위별로 긴 문장을 끊어서 읽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영어가 늘 어렵게 느껴집니다.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영어가 열린다의 ‘영치법’은 한글과 영어를 의미 단위별로 번갈아 가며
긴 글을 끊어서 보여줍니다. 영어와 한글이 반반씩 섞여 있어 학습자가 읽기에 부담이 없고,
의미 단위별로 짧게 제시되므로 물 흐르듯 글을 읽어 나갈 수 있습니다.
영어를 클릭하여 영어 문장을 하나씩 차분히 읽어 나갑니다. 내가 읽는 문장의 원어민 음성을 들어가면서 읽습니다.
모르는 단어가 나왔을 때 해당 부분을 클릭하면 우측에 단어사전이 펼쳐집니다. 단어 사전 페이지는 내가 클릭한 단어를 포함하는 의미 단위(chunk)가 제시되고 그 안의 모든 단어들의 뜻을 상세하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GR이라고 표시된 부분은 해당 부분의 문법을 상세하게 보여줍니다. 글을 읽어 나가다가 단어의 뜻만으로는 해석이 안 될 때 문법 내용을 읽어보고 그에 따라 해석하면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모든 문장을 다 읽고 나면 한글을 클릭하여 내가 이해한 뜻과 대조 해 봅니다
영어와 한글 파트를 먼저 읽은 뒤 영치법으로 들어가서 해당 부분을 하나씩 클릭합니다.
영어를 클릭하거나 한글을 클릭하면 좌/우 페이지에 영어는 한글 해석이, 한글은 영어가 각기 해당 부분에 주황색 불이 들어옵니다. 많은 단어와 문장들 속에서 학습자는 헤매지 않고 클릭한 부분의 의미 단위를 찾을 수 있습니다.
클릭한 부분을 영어/한글 페이지에서 읽었던 내용을 상기시키면서 영치법단위를 번갈아 가며 읽습니다.
한글과 영어의 영치 단위가 이해되지 않으면 다시 영어/한글 창으로 돌아가서 단어의 뜻이나 문법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