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말미잘 (Ann-Nem-Oh-Nee)
말미잘은 지느러미도, 두 발도 없어서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도 없다.
하루종일 미끌거리는 바위에 외발로 매달려 있는 말미잘은 촉수를 이용해 먹이감을 사냥한다.
어느 날 소라가 도움을 청하자 촉수를 이용해 도와주었고
소라와 게가 말미잘의 친구가 되어준다.
말미잘 역시 따끔한 촉수를 이용해
물고기들로부터 소라를 지켜준다.
이제 친구가 생긴 그녀는 더 이상 외롭지 않게 될까?
지은이(편저) : 북대쉬 (Book Dash)
Book Dash는 아프리카 동화를 누구나 자유롭게 읽을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작가들을 영입해서 작품을 싣고 있는 비영리단체이다.
원문은 Storyberries에 실려 있습니다.
원문 이외의 컨텐츠는 <영어가열린다> 연구소에서 독자적으로 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