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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D] 제임스 카메론 『Before Avatar』
  • 지은이(편저)
    제임스 카메론
    (James Cameron)
    커리큘럼
    명작이 열린다
    난이도
    Level 5
    학습수
    18강(장)
    대상자
    모든 연령
  • 그의 인생은 영화와 함께 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화를 통해 우주 과학에 대해 흥미를 갖게 되었고 유대감, 리더십에 대해서도 배웠다고 말하는 카메론.
    생생한 그의 목소리를 지금 곧 만나보자.
학습소개

작품명 : [TED] 제임스 카메론 『Before Avatar』

미래에서 사이보그를 현재로 보내서 주인공을 구한다는 내용의 터미네이터 시리즈, 거대한 유람선의 침몰 과정을 그려낸
타이타닉, 3D 영화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아바타 까지. 영화감독 이름까지는 기억하지 못할 지라도 한번쯤은
이 영화들을 감상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유명 영화들이 모두 한 감독의 작품이라면 믿을 수 있을까?
개인이 가진 상상력이 얼마나 무한하길래 이렇듯 다양한 작품들을 거침없이 만들어낼 수 있을까?
독자들은 그의 생각과 그가 걸어온 삶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공상 과학 소설에 빠져 보냈던 고등학교 시절 이야기, 예술가적 기질이 넘쳐났던 어린 시절, 한때는 스쿠버다이버를 꿈꿨던
에피소드 까지 풀어놓는다. 그는 연설을 통해 영화감독을 직업으로 택했던 이유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욕구와
이미지를 창조하고 싶어하는 또 다른 욕망을 조화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았기 때문이라고 밝힌다.

어비스를 통해 처음으로 컴퓨터 그래픽을 영화에 도입 시키고 이를 더 발전시켜 터미네이터를 성공으로 이끌었지만
아바타를 구상해 놓고서는 난관에 봉착했다. 실제 비쥬얼 효과와 컴퓨터 그래픽의 효과를 구현하는데 한계에 부딪혔기 때문이다.
결국 제작을 보류하고 타이타닉에 손을 댔는데 이 영화 역시 대박을 터뜨리게 됐다고.

그의 인생은 영화와 함께 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화를 통해 우주 과학에 대해 흥미를 갖게 되었고 유대감, 리더십에 대해서도 배웠다고 말하는 카메론.

“단지 그 일 자체가 그 일을 하는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어떤 일을 함께 해낸 후에 서로에 대해 품게 되는 존중의 마음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그가 던지는 몇 가지 조언을 그의 연설을 통해 알아보자.
저자소개

지은이(편저) : 제임스 카메론 (James Cameron)

제임스 프랜시스 카메론(영어: James Francis Cameron, 표준어: 제임스 캐머런, 1954년 8월 16일 ~ )은 캐나다의 감독, 각본가,
제작자, 편집자 및 투자자이다.

카메론은 예술가이자 간호사였던 어머니와 엔지니어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캐나다에서 자라 미국으로 이주했다.

그는 스타워즈를 좋아해서 스타워즈의 감독 조지 루커스가 다녔던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 도서관을 자주 방문해서
많은 도서를 읽기도 했다.

그는 소설가가 되기 위해 대학을 중퇴한 후 영화에 흥미를 갖고 단편 영화를 만들기 위해 식당웨이터, 트럭 운전수로 일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1977년 《스타 워즈》를 관람하게 되는데 이를 계기로 곧바로 운전수로서의 일을 그만두고 영화 제작소에서 일하게 된다.
그는 제작 기술을 계속 공부해 나갔고, 제작자 로저 코먼 스튜디오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그는 코먼의 지도 아래 점점 기술이나 제작법을 연마했고 드디어 1980년 예술 감독으로서 데뷔해 《베틀 비욘드 더 스타즈》를
감독한다. 또한 1981년에는 영화《뉴욕을 도망치다》와 《갤럭시 오브 테러》의 프로덕션 디자이너로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이듬해인 1982년에는 공상 과학 영화《안드로이드》에도 참여한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터미네이터》(1984), 《에이리언2》(1986), 《어비스》(1989),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1991),
《트루 라이즈》(1994), 《타이타닉》(1997), 그리고 최신작 《아바타》(2009)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