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이 열린다] [Block 동화 LV4] 북풍을 찾아간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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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 동화 LV4] 북풍을 찾아간 소년
(The Lad Who Went to the North Wind)
지은이(편저)

Peter Christen & Moe, Jorgen Asbjornsen

커리큘럼

오픽이 열린다

난이도

Level 4

학습수

9강(장)

대상자

모든 연령
가난하고 연로한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한 소년의 용기 및 끈기, 정의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이야기

오픽 공부 방법

보통 한국말은 영어의 어순과 달라 의미 단위별로 문장을 끊어서 해석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영어책을 처음 접하는 학습자는 대개 문법에 대한 이해가 없기
때문에 의미 단위별로 긴 문장을 끊어서 읽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영어가 늘 어렵게 느껴집니다.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영어가 열린다의 ‘영치법’은 한글과 영어를 의미 단위별로 번갈아 가며
긴 글을 끊어서 보여줍니다. 영어와 한글이 반반씩 섞여 있어 학습자가 읽기에 부담이 없고,
의미 단위별로 짧게 제시되므로 물 흐르듯 글을 읽어 나갈 수 있습니다.

영어를 클릭하여 영어 문장을 하나씩 차분히 읽어 나갑니다.
내가 읽는 문장의 원어민 음성을 들어가면서 읽습니다.
모르는 단어가 나왔을 때 해당 부분을 클릭하면 우측에 단어사전이 펼쳐집니다.
단어 사전 페이지는 내가 클릭한 단어를 포함하는 의미 단위(chunk)가 제시되고 그 안의 모든 단어들의 뜻을 상세하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GR이라고 표시된 부분은 해당 부분의 문법을 상세하게 보여줍니다.
글을 읽어 나가다가 단어의 뜻만으로는 해석이 안 될 때 문법 내용을 읽어보고 그에 따라 해석하면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모든 문장을 다 읽고 나면 한글을 클릭하여 내가 이해한 뜻과 대조 해 봅니다

영어와 한글 파트를 먼저 읽은 뒤 영치법으로 들어가서 해당 부분을 하나씩 클릭합니다.
영어를 클릭하거나 한글을 클릭하면 좌/우 페이지에 영어는 한글 해석이, 한글은 영어가 각기 해당 부분에 주황색 불이 들어옵니다.
많은 단어와 문장들 속에서 학습자는 헤매지 않고 클릭한 부분의 의미 단위를 찾을 수 있습니다.
클릭한 부분을 영어/한글 페이지에서 읽었던 내용을 상기시키면서 영치법단위를 번갈아 가며 읽습니다.
한글과 영어의 영치 단위가 이해되지 않으면 다시 영어/한글 창으로 돌아가서 단어의 뜻이나 문법을 확인합니다.
모든 영치 단위는 원어민 음성 기능이 지원되며 끊어 듣기, 반복해서 듣기가 가능합니다.

'영치법'이라는 새로운 학습법을 통해 영어와 지혜라는 두마리의 토끼를 잡아 가시길 바랍니다

학습소개

작품명 : [Block 동화 LV4] 북풍을 찾아간 소년 (The Lad Who Went to the North Wind)

어느날 북풍에게서 음식을 빼앗긴 소년은
북풍을 만나러 먼길을 떠난다.
그가 북풍을 만났을 때 북풍은 음식 대신에 요술보자기를 준다.
그러나 집에 돌아오는 길에 들른 여관의 주인이
소년의 보자기를 훔치고 보통의 보자기와 바꾸어 놓는다.
집에 돌아가 요술보자기가 보통의 보자기라는 것을 알고 실망한 소년은
다시 북풍을 찾아가서 음식을 돌려달라고 하는데...
과연 소년은 북풍에게 음식을 돌려받을 수 있을까?

저자소개

지은이(편저) : Peter Christen & Moe, Jorgen Asbjornsen

Peter Christen & Moe, Jorgen Asbjornsen
이 두 작가는 노르웨이 출신의 교사이자 목회자인데 청소년기때부터 친구였습니다. 이 두사람은 19세기 중반부터 노르웨이에 흩어진 구전 동화와 민담을 수집하여 다시 시적인 글로 써냈습니다. 이 두 사람은 늘 가깝게 지내며 함께 작업을 했기 때문에Asbjørnsen and Moe라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