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라푼첼 (Rapunzel)
임신한 어머니가
마녀의 정원에 있는 라푼첼을 몰래 먹은 후
태어나자마자 마녀와 살게 된 라푼첼이라는 이름을 갖은 소녀 .
소녀는 깊은 숲 속 출입구가 없는 높은 탑에 갇혀 자랐으며
마녀는 라푼첼의 긴 황금빛 머리카락을 사다리 삼아 탑을 드나 들었다.
어느 날 숲을 지나던 왕자는 라푼첼의 아름다운 노랫소리에 이끌려 탑을 찾아오게 되었고,
그도 마녀와 같은 방법으로 탑을 드나들면서 라푼첼과 사랑에 빠지게 되는 데...
과연 두 사람의 사랑은 영원할 수 있을까?
지은이(편저) : 그림형제
그림 형제는 19세기 독일의 언어학자이자 동화 작가인
형 야코프 그림과 빌헬름 그림을 말한다.
작품으로는 <라푼첼>,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외에
<백설공주>, <신데렐라>, <헨젤과 그레텔,>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 <개구리 왕자>, <브레멘 음악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