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TED] 마이클 노튼 『How to buy happiness』 (Michael Norton)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
우리도 흔히 들어 알고 있고 어느 정도는 수긍하게 되기도 하는 말이다.
중요한 것은 돈을 어디에 쓰느냐에 달려 있다고 마이클 노튼은 말한다.
복권에 당첨된 사람이 행복한지에 대한 연구 결과와
자신을 위해 돈을 쓴 사람보다 남을 위해 돈을 쓴 사람이 더 행복하다는 연구 결과를 이야기한다.
돈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지 않는 이유는 우리가 돈을 잘못 쓰고 있어서 일지도 모른다.
즉, 우리 자신만을 위해서 돈을 쓰기 때문은 아닐까...
마이클 노튼이 진행한 실험은 돈과 행복이 연결되어 있는지, 돈을 자신을 위해 쓴 것과 다른 사람을 위해 쓴 것 중
어느 것이 더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지에 관한 실험이었다.
실험의 결과는 놀라웠다.
이 실험의 결과는 어느 인종에서만 어느 민족에서만 볼 수 있는 결과가 아닌 세계적으로 공통된 특징이었다.
어쩌면 돈과 행복에 관한 마이클의 이 결과가 우리의 본성은 아닐까?
적은 돈으로도 행복을 찾아 헤매는 시대에 그의 이야기를 통해 답을 찾아보는 걸 어떨까?
지은이(편저) :
마이클 노튼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마케팅학과 교수이다. 윌리암스 대학에서 영어와 심리학을 전공하고
프린스턴대학교에서 심리학 학사 및 박사를 취득했다.
그의 업적들은 사이언스, 저널 오브 퍼스널리티 그리고 소셜 사이콜로지등
여러 유명한 아카데미 잡지에 출판되었고
이코노미스트, 뉴욕 타임즈등 미디어 잡지에서도 다루어졌다.
마이클 노튼이 캐나다 밴쿠버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 심리학과 교수로 있는 엘리자베스 던과 함께 출판한 책인
[당신이 지갑을 열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은 돈으로 행복을 사는 게 불가능하다는 질문으로 시작한 연구결과
적게 써도 행복해지는 소비의 비밀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