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애니메이션] 파차마마와 보물의 땅 (Pachamama)

잉카어로 파차마마는
‘어머니 대지’를 뜻한다.
그래서 옛날 잉카 토템문명에서
(남미의 중앙 안데스 지방)
마을 사람들은 추수가 끝나면
대지의 신이자 풍요의 신인 파차마마에게
제일 먼저 곡식과 가축을 제물로 바쳐
은혜와 너그러움에 대한
감사의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어느 작은 마을에서
추수가 시작될 무렵
세금을 걷으러 온 관리가
세금을 내기도 전에
대지의 신인 파차마마에게
많은 곡식을 재물로 바친걸 보게 되고,
한낱 미신을 국가나 왕의 권위보다 높게 본다는 빌미로
터무니없이 많은 세금을 걷어 간다.
그것으로 성이 차지 않던 관리는
파차마마 신에게 제사 지낼 때 사용하던
'우아카' 인형까지 빼앗아가 버린다.
테풀파이는 하루라도 빨리 우아카를 찾기 위해
혼자서 잉카인들을 쫓아가면 게 된다.

우아카를 찾기 위한 짧고도 긴 여정을 통해
테풀파이는 성숙해지고 참된 용기를 얻게 된다.







　　　　　 "나의 용기와 능력을 보여주겠어!"

　　　-<파차마마와 보물의 땅 > 테풀파이의 대사 中

지은이(편저) :

영상은 NETFLIX에 실려 있습니다.
영상 이외의 컨텐츠는 <영어가열린다> 연구소에서 독자적으로 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