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다큐멘터리] 레슬러 자이언 클라크 (Zion)

자이언은 두 다리가 없이 태어나
부모로부터 버림을 받았다.
그 후 여러 위탁가정을 거치는 동안 굶주리기도 하고 학대를 받기도 했다.

가족도, 삶의 안정도 없었지만
있는 그대로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는 자이언은
자신을 비웃고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레슬링을 통해 무언가 보여주고 싶었다..
스스로 나약하다고 생각하지 않기로 마음먹고
피나는 연습에 몰두하였다.
차츰차츰 실력을 쌓아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면서
자이언은 삶의 다른 부분에도 자신감을 얻게 되는데...

현재 자이언은 레슬링과 경영학 공부를 위해
주립대학교로 편입하여 그의 열정을 이어가고 있으며
16살에 그를 입양한 그의 위탁 어머니는
매일 그를 위해 기도하며 살아가고 있다.

두 다리 대신 강인한 정신력으로 무장한 레슬러, 자이언의 이야기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레슬러 자이언 클라크>.

지은이(편저) :

영상은 NETFLIX에 실려 있습니다.
영상 이외의 컨텐츠는 <영어가열린다> 연구소에서 독자적으로 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