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동화] 미녀와 야수 (Beauty and the beast)

사랑하는 셋째딸, 뷰티에게 장미꽃을 꺾어 선물하려던 부유한 상인이 있었다.
어떤 성에서 장미꽃을 꺾던 상인은
갑자기 나타난 야수에게 붙잡히게 되고,
그는 뷰티를 야수에게 데려다 주기로 약속하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다.
아버지를 위해 야수와 지내게 된 뷰티는 점점 야수를 좋아하게 된다.
얼마 후 그녀는 아버지가 위독하시다는 소식을 듣고
야수에게 돌아오겠다고 약속을 한 후 집으로 간다.
야수와의 약속을 깜빡 잊고 있었던 그녀는
꿈에서 자신에게 돌아오라고 울부짖는 야수를 보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야 저주에서 풀려나는 야수.
과연 그녀는 야수의 성으로 돌아가 야수의 저주를 풀어 줄 것인가?

지은이(편저) : 가브리엘 수잔나 (Gabriel-Suzanne Barbot de Villeneuve )

동화 <미녀와 야수: Beauty and the Beast>의 가장 오래된 원작으로 알려진
“La Belle et la Bete”를 쓴 프랑스 작가이다.



원문 이외의 컨텐츠는 <영어가열린다> 연구소에서 독자적으로 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