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위인전] 시어도어 루스벨트 Part I (Theodore Roosevelt Part I)
26대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성공의 꿈을 가진 미국의 소년이라면 꼭 연구해 볼 만한 인물이다.
그는 오늘날 진정한 미국인의 형상으로 활력과 통찰력, 행동력, 독립적으로
자신이 옳다고 확신했을 때는 반대 의견에 맞설 수 있는 그러나 사회성을 잘 유지하면서도
자신과 신에 대한 신뢰로 대외적으로 그리고 도덕적으로 용기있게 행동한 사람이었다.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어린시절 병약해서 성인이 되기까지 살아 있을 수 있을까 걱정될 정도였지만
유대인 운동요법과 맑은 공기는 기적을 이루어 냈다.
뉴욕 근교에서 어린시절을 보냈으며 하버드칼리지를 좋은 성적으로 졸업했다.
아직 몸이 건강하지 못했던 그는 유럽의 드레스덴에서 지내기도 했다.
그는 문학에 조예가 있어 1812년 해전 역사에 대해 글을 썼다.
정치적 성향을 띠어가기도 전에 뉴욕의 국회에서 국회의원으로 일하게 되었고 3선 내내 부패와 싸워간다.
그의 아내와 어머니를 갑작스레 잃은 그는 서부척박한 땅으로 옮겨가
거기서 사냥과 목장일을 하며 자연에 대한 주제를 연구하며 글을 쓰는데
그것은 세상에 인기를 끌어내어 그의 작가로서의 재능과 자연에 대한 안목을 보여 주었다.
이후 뉴욕시장에 출마하고 낙선된다.
그후 해리슨 대통령의 추천으로 관리 제도 개혁 위원회에서 6년동안 뛰어난 업적을 보여주게 된다.
뉴욕시 경찰청장으로 일하게 되면서 위원회는 사임한다.
루즈벨트의 경찰청장으로서의 업적 또한 결코 잊혀질 수 없다.
그 후 해군차관보를 지내며 해군에 관한 많은 연구를 한다.
스페인과 전쟁 때 해군으로 직접 참전, 지휘하게 된다.
참전하는 과정에서 공식적으로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다양한 출신, 다양한 직업군의 “러프 라이더”라는 자발적 부대를 조성하게 된다.
그 후 워싱턴에서 매킨리 대통령의 부통령 후보가 된다.
그러나 매킨리가 버팔로에서 무 정부 주의자에 의해 암살되고, 루스벨트는 대통령직을 승계한다.
그는 역대 대통령으로서 가장 연소의 나이였으나 대통령의 임무에 가장 충실했던 인물로
그가 죽었을 때에도 “워싱턴 정부는 살아있다”라는 말이 프레이즈가 그것을 증명해 준다.
간과되어선 안되는 대통령의 특징은 그는 강한 종교적 신념의 사람이었으며
네델란드 개혁교회의 회원이었다는 것이다.
그가 활동할 때 그의 말은 항상 진실하게 증명되었다.
그는 정직과 바른 것을 그의 공적인 삶과 사생활에서 실천했던 사람이다.
인간이어서 실수도 있을 수 있었겠지만 최고 책임자의 명예를 얻을 만한 훌륭한 인물로 평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