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안드로클레스와 사자 (Androclus and the Lion)
로마 시대 노예의 이야기.
가혹한 횡포에 결국 탈출하여 숲 속에서 사자와 친구가 되는 이야기이다.
사람과 동물이지만 진정한 우정과 사랑을 나눌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같은 사람이면서도 그를 같은 사람으로 대우해 주지 않는
그 시대의 사회적 분위기도 엿볼 수 있다.
지은이(편저) : 제임스 볼드윈(James Baldwin)
제임스 아서 볼드윈은 미국의 흑인 작가이다.
엘리슨과 함께 현대 미국 흑인의 대표적 작가이며, 뉴욕의 할렘에서 목사의 아들로 출생하였다.
10대 시절에 목사가 된 그는 풍부한 언어 실력과
성경,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설교, 찬송가와 블루스 음악의 어조를 이용하여 작품을 썼다.
원문 이외의 컨텐츠는 <영어가열린다> 연구소에서 독자적으로 제작하였습니다.